코스피 연초 반등, 어닝시즌과 함께 1월효과 기대

메가쇼 - 코스피 연초 반등, 어닝시즌과 함께 1월효과 기대

코스피 연초 반등, 어닝시즌과 함께 1월효과 기대

 2017년 KOSPI는 2,467pt(+441pt, +21.8%), KOSDAQ은 798pt(+167pt, +26.4%)로 2010년 이후 최 대 상승. 글로벌 증시도 동반 호조

 금주 관전포인트: ①12월 FOMC회의 의사록 공개(1/3일), ②미국 12월 실업률(1/5일) 및 ISM 제조업지수 (1/3일) 등 발표 예정, ③삼성전자 4Q17 잠정실적 발표(1/4일)로 KOSPI 어닝시즌 진입

 KOSPI 12M Fwd PER은 8.6X로 2013년 이후 최저 수준, 1월효과와 함께 반등의 기회

 2017년 KOSPI는 2,467pt(+441pt, +21.8%), KOSDAQ은 798pt(+167pt, +26.4%)로 2010 년 이후 최대 상승

- 2017년 KOSPI는 2,467pt(+441pt, +21.8%), KOSDAQ은 798pt(+167pt, +26.4%)로 2010년 이후 최대 상승했다.

또한 미국 3대 지수인 NASDAQ +29.1%, DOW30 +25.7%, S&P500 +20.0% 상승, 일본 니케이225 +19.2%, 중국 상해지수 +6.2% 상승 등 글로벌 증시도 호조를 보였다.

 금주 이벤트: ① 12월 FOMC회의 의사록(1/3일), ② 미국 12월 실업률(1/5일) 및 ISM 제조업 지수(1/3일) 등 발표 예정, ③ 삼성전자 4Q17 잠정실적 발표(1/4일)로 어닝시즌 진입

- 삼성전자 4Q17 잠정실적 발표(1/4일): 삼성전자의 4Q17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9조원 으로 16.4조원 고점에서 하향 조정 중이며, 15.3조원이 추정 최저치다.

다만 삼성전자 잠 정실적이 1월 4일(미확정)을 전후로 발표될 예정으로, 실적 하향의 노이즈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기간은 길지 않다.

아울러 2018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상향 조정 이 가파르게 진행 중이어서, 장기적 주가전망은 부정적이지 않다.

- 미국 12월 고용지표(1/5일) 및 12월 ISM 제조업 지수(1/3일): 미국 12월 실업률은 4.1% 의 완전고용 수준을 예상하며,

12월 비농업취업자는 전월 대비 18.8만명 증가하며 월평균 (17.4만명) 수준을 상회하는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58.2pt 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멈출 전망이다. 2018년 세제개편안 시행과 인프라투자 정책이 병행되며 美 실물경기의 견조한 확장기조는 유효하다.

 KOSPI 12M Fwd PER 8.6X 2013년 이후 최저, 1월효과와 함께 반등의 기회

- 2018년에도 1) 한국 경제성장 회복(+3.1%yoy), 2) 수출 성장(+8.2%yoy), 3) 민간소비 회 복(+3.1%yoy) 등 매크로 호조와 4) KOSPI 영업이익(226조원, +15.7%yoy) 개선으로 KOSPI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또한 4Q17 어닝시즌에 진입할 KOSPI는 Valuation 저점에 위치하며 정책수혜의 1월효과 를 기대할만한 수준에 있다.

특히 연말 주식시장 약세로 KOSPI 12M Fwd PER이 8.6배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 2013년 이래 최저 수준에서 반등을 노릴 타이밍이다.

 지난 주 있었던 주요 이슈들의 Review

- 기획재정부 2018년 경제정책방향(12/27) → 2018년 GDP +3.0% 전망: 2017년 +3.2%에 이어 2018년 3.0%의 경제회복 가능성을 제시했다.

1) 세계경제 개선과 신정부 정책효과에 힘입어 수출 과 소비 중심의 성장,

2) 상반기 평창올림픽과 對中 관계개선으로 회복흐름,

3) 하반기 내수회복 및 수출증가를 예상했다. 다만 설비투자 둔화, 시중금리 상승, 對北 지정학적 리스크는 불확실성 요인 으로 지적되었다.

- 한국 12월 수출(1/1일) → +8.9%yoy 14개월 연속 증가: 한국 12월 수출은 490.7억달러 (+8.9%yoy)로 14개월 연속 증가,

2017년 연간 수출은 5,739억달러(+15.8%yoy)로 61년 무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17년 수출 순위 6위(수출점유율 3.6% 역대 최대)로 8위에서 두 단계 상승 했다.

12월 수출은 반도체(+64.9%), 석유제품(+29.5%), 선박(+14.4%), 기계(+11.1%) 등 주력품목 의 두자릿수 증가세가 지속되며 주요국 수출성장도 호조를 보였다.

-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KOSPI 상승 전환: 2017년 배당락 34.9pt(1.44%)의 지수 하락 효과가 예 상되었으나, 배당락 당일(12월 27일)의 KOSPI는 9.3pt 상승 마감했다.

또한 주간 KOSPI는 1.1% 상승 전환하여 연말 배당투자의 유효성이 재차 확인되었다.

 이번 주 주요 이슈들의 Preview

- 삼성전자 4Q17 영업이익 잠정 발표(1/4일) → 2018년 전망으로 관심 이동: 삼성전자의 4Q17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9조원으로 16.4조원 고점에서 하향 조정 중이며, 15.3조원이 추정 최저 치다.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발표될 예정(1/4일)으로, 실적 하향의 노이즈가 주가에 기반영된 것 으로 판단해도 무방하다.

아울러 잠정실적 발표를 계기로 지난 4Q17보다는 올해 2018년 전망으 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할 것이며, 2018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상향 조정이 가파르게 진행 중이어서 장기적 주가전망은 부정적이지 않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1/4일 미확정) 이후 2018년 반도체 산업의 전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넘어가고, 201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1/9~12일, 라스베가스)를 계기로

2018년 1 월부터 반도체 IT주의 모멘텀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주식시장 약세로 KOSPI 12M Fwd PER이 8.6배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 2013년 이래 최저 수준에 위치한다.

이는 2017년 4월 위기설, 8월 위기설 당시 8.7배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반면 KOSPI 12M Fwd EPS의 상향 트렌드는 지속 중으로, KOSPI의 반등을 노릴 타이밍이다.

- 미국 12월 고용지표(1/5일) 및 12월 ISM 제조업 지수(1/3일): 미국 12월 실업률은 4.1%의 완전 고용 수준을 예상하며,

12월 비농업취업자는 전월 대비 18.8만명 증가하며 월평균(17.4만명) 수 준을 상회하는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58.2pt를 기록하며 3개월 연 속 하락세를 멈출 전망이다. 2018년 세제개편안 시행과 인프라투자 정책이 병행되며 美 실물경 기의 견조한 확장기조는 유효하다.


Source from http://faith07invest.tistory.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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