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쇼퍼트립] 뉴욕, 홍콩, 도쿄로 떠나는 쇼핑트래벌!

메가쇼 - 쇼퍼홀릭/쇼퍼트립] 뉴욕, 홍콩, 도쿄로 떠나는 쇼핑트래벌!

파격세일의 시즌인 겨울이 돌아왔다.뉴욕, 홍콩, 도쿄로 떠나는 쇼핑트래벌!

지갑 속 세종대왕님은 안녕 하신지? 카드 속 마이너스는 메우셨는지?

각 도시의 어마어마한빅세일이 곧 시작되기 때문에 트렌디한쇼퍼라 자부한다면 겨울 쇼핑트립 시즌을 맞이하여 절약하고 아끼는 생활로 풍족한 여윳돈을 만들어 놓으셨으리라 생각이 된다. 시간과 돈 들여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 도착한 순간부터 관광도 쇼핑도완벽하게 만족하고 싶은 이기적인 쇼퍼홀릭 여행자들을 위하여오늘은 뉴욕, 도쿄, 홍콩의 파격적인 세일시즌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세일과의 운명적인 세렌디피티,

뉴욕 블랙프라이데이

[BLACK FRIDAY in NY]

운명은 만드는 거다. 영화 <세렌디피티>의 운명적인 만남처럼 운명적인 세일과의 만남을 위해서라면, 사실 지금 당장 뉴욕으로 떠나야 한다. 미국의 최대세일! 블랙프라이데이가바로 이번주 금요일이기 때문이다. 현명한 나의 친구는 작년에 미리 티켓을 예매하고 지난 주 토요일에 출국하여 다음주 돌아오는 일정으로 이미 뉴욕으로 떠났다. 아직 블랙프라이데이를 모르시는 분들께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의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다음날인 금요일을 일컫는 용어로 미국에서의 전통적인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이 날은대형마트부터 각종 브랜드까지 최대 80~90%까지 연중 최대의 세일이 진행되며 장부의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된다고 해서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린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8일 금요일로 지금까지는 보통 하루 동안만 세일이 진행되어왔지만, 몸싸움과 기물파손 등 쇼핑의 지나친 과열을 방지하는 개념에서올해는미국의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인 11월 27일부터 주말까지 연이어 세일이 진행된다고 한다. 최대 80~90%까지 할인된다는 Black Friday! 아쉽게도 올해의블랙프라이데이를 놓치신 분들은 내년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에 맞추어 미국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기독교 신자라면 미국의 친지나 지인을 방문하여 Thanksgiving을 함께 보내고 쇼핑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풍족한 한 주가 되리라 생각된다.

***미리 준비하는2015년 블랙프라이데이일정.

-Thanksgiving Day : 2015. 11. 26(목)

-Black Friday : 2015. 11. 27(금)

[쇼핑트립퍼를 위한 뉴욕호텔 추천- Hyatt Times Square New York]

뉴욕 중심부에 위치한 하얏트 타임스퀘어 뉴욕호텔은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를 도보로 갈 수 있는 럭셔리 4성급 호텔이다. 쇼핑하기에 더 없이 좋은 지리적 위치에 네임밸류에 걸맞게 깔끔하고 세련된 룸 컨디션을 자랑하여전쟁 같은 쇼핑을 치르고 돌아와 온 몸에 쌓인 긴장을 풀기에도 적격인 호텔이다. 블랙프라이데이는일찌감치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 인기호텔은 빨리 매진이 되므로 미리미리 예약하여 얼리버드호텔세일도 제대로 누려보자.

***Hyatt Times Square New York할인예약하기 ☞ http://bit.ly/1vU4bQC

***내 스타일의 뉴욕호텔 할인예약하기 ☞ http://bit.ly/1vrRJnZ

쇼핑트립의교과서

홍콩 메가세일

[MEGASALE in HONGKONG]

홍콩은 나라 전체가 거대한 면세점이라는 사실은 이젠 여행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탑오버로 잠시 머물더라도 쇼핑리스트는 잊지 않고 꼭 챙겨서 떠난다. 그냥 무작정 떠나도 온종일 세일 중인 도시이지만, 여름과 겨울 홍콩의 메가세일 시즌에는 득템을 노린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그야말로 메--가세일을 만날 수 있다.

홍콩의 메가세일 기간은 매년 7~8월 여름과 12~2월 겨울 이렇게 두 계절이다. 특히 다가올 연말 세일은 재고상품 처리를 위해 90%이상의 폭탄세일까지 더해져 잘 고르면 유명브랜드를 공짜로 얻는 수준의 득템이 가능하다. 나라전체가 면세점인 홍콩에서 쇼핑하기 좋은 아이템은 한국 면세점에 없는 물건들이다. 쉽게 말해 한국 백화점에 파는 모든 물건들을 면세가격으로 판다고 보면 된다. 해외 유명 명품을 비롯해 한국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고가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화장품, 보석, 액세서리, 시계, 인테리어 소품 등이 매우 저렴하다. 다만 제품의 품질에 대한 보증과 AS의 이유로 한국면세점에 입점한 브랜드는 한국에서 구매하기를 권유하겠다.

홍콩의 추천쇼핑몰로는 가장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위치한 하버시티, 1991헤리티지가 있고, 그나마 덜알려진 쇼핑몰을 원한다면 침사추이의 위쪽에 위치한 몽콕의레이디스 마켓, 랭함플레이스에서 쇼핑 하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요즘에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가장 트렌디한 쇼핑가로는 코즈웨이베이의 타임스퀘어와 리가든이 있다. 그 외에 매일매일이메가세일기간인 홍콩의 아울렛으로버버리, 발리, 랄프로렌 등이 입점한 공항 옆에 있는 시티게이트아울렛이 있으며, 홍콩섬 남서쪽에 프라다아울렛으로 유명한 스페이스 아울렛도 잊지말고 들려야 할 쇼핑핫스팟이다.

쇼핑의 기본은 발품과 정보이다. 홍콩쇼핑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했다면, 올해의 연말메가세일을 노린 홍콩쇼핑여행을 떠나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의 홍콩 구석구석을발품팔며 쇼핑하고 맛집탐방에 야경까지 더해진다면 후회없는 연말이 될 것을 보장한다.

[쇼핑트립퍼를 위한 홍콩호텔 추천 - Metropark-Hotel-Wanchai-HongKong]

홍콩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원하는 스팟은 30분~ 50분이면 넉넉하게 갈 수 있다. 호텔 옆 바로 쇼핑몰도 좋지만 홍콩 구석구석을 다 탐험해볼 작정이라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을 추천한다. 익스피디아에서 지금 홍콩호텔을 예약하면 홍콩메가세일기간인 12월~ 2월까지 여행이 가능한 홍콩호텔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호텔만족도가 높은 호텔들 중 할인율이 높은 호텔인 메트로파크호텔을 추천한다. 럭셔리한메트로파크호텔을 메가 할인된 가격에 묶으며 메가 쇼핑을 누리시길!

-홍콩호텔세일 예약기간 : 2014.11.18 ~ 2014.12.14

-홍콩호텔세일 여행기간 : 2014.12.28~2015.02.28

***Metropark Hotel Wanchai Hong Kong할인예약하기 ☞ http://bit.ly/11Admrw

***메가세일중인 홍콩호텔 할인예약하기 ☞ http://bit.ly/1rxrXAy

엔화의 저공비행을 타고,신상 만나러 갑니다.

도쿄 신년세일

[NEW YEAR SALE in TOKYO]

올해 쇼핑여행의 하이라이트라 감히 말할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환율하락에 세일기간이 더해지면 쇼핑만으로 비행기값 이상은 거뜬히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재작년 일본휴가 갔을 때만해도 엔화가 1500원선까지 돌파해 선물은커녕 교통비와 식비를 충당하기에도 벅찼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950원!! 엔화가 바닥을 기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살고 있는 친구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한국에서 쇼핑하러 가기에는 지금이 최적기이다.

일본의 쇼핑가는 시즌에 따라 참 발 빠르게 세일한다. 크리스마스 세일이 끝나면 26일부터 연말연시 세일 모드로 돌입한다. 이때는 일본의 본격적인 쇼핑기간이 된다. 1월~2월까지 이어지는 신년세일의 세일 폭은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커지지만, 사이즈나 디자인 등 원하는 세일 품목을 정했다면 재고사정을 감안하여 적당한 할인율을 보일 때 망설이지 말고 사야 한다. 첫 일본 원정 쇼핑여행이라 그 시기를 잘 모르겠다면 보통 1월 중순쯤이 할인율 대비 재고율이 맞는 적기이다. 더 늦게 되면 원하는 상품을 놓칠 수도 있다.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긴자, 이케부크로, 우에노, 도쿄역, 롯본기 등등 도쿄전체가 쇼핑가라 할만큼 쇼핑의 중심지는 널렸다. 여기에 도쿄 근교 외곽에 퍼져있는 아울렛까지 더하면 쇼핑을 하기 위해 도시 전체를 훑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 떠나기 전에 쇼핑테마와 쇼핑리스트는 꼭 작성하도록 하자.

도쿄쇼핑의 ‘쇼’자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일단, 역 근처로 가자. 일본은 특이하게도 역 주변에 상권과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일본은 철도회사가 상권을 꽉 잡고 있기 때문이다. 토부, 세이부, 게이오, 오다큐, 도큐 등 철도회사의 계열사가 백화점이 역 근처에 포진해있다. 백화점 안에 주소가 따로 있을 정도. 역 근처의 쇼핑가만 돌아도 하루가 모자라고 두발이 퉁퉁 부을지도 모른다.

일본 방사능도 잊게 하는 엔저와 신년세일! 후다닥~ 서둘러서 표와 숙소부터 예약하자! 올해 일본쇼핑여행은 돈 버는 여행이 될 테니.

[쇼핑트립퍼를 위한 도쿄호텔 추천 - Shinjuku Washington Hotel Main]

지하 1층에서 신주쿠역까지 연결통로가 되어 있어 신주쿠에서 쇼핑하기에 제격이다. 하라주쿠, 시부야, 롯본기, 에비수와 가까워 필승의 쇼핑을 위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보통의 일본 호텔들처럼 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객실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 인기있는 호텔이므로 서둘러 예약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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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om http://expedia.tistory.com/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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